용산은 고층 빌딩과 감성적인 골목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소 같습니다. 용산역에서 백빈건널목까지 이어지는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강초교 앞 보도육교에서 바라본 남산타워와 하이브(HYBE) 사옥
용산역에서 조금 걸어 나오면 한강초등학교 앞에 있는 보도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에 올라가면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남산타워는 어디에서든 보이지만 서울의 도시 야경과 함께 보이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 퇴근 시간대가 되면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 불빛과 빌딩 불빛이 도시적인 감성으로 가득합니다,
- 해질녁 푸른 하늘과 반짝이는 불빛들을 함께 촬영하면 감성적인 야경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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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초교앞 보도 육교 전경 |
남산타워 촬영을 마치고 남쪽을 바라보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사옥(HYBE Corooration)이 한눈에 보이는 장소입니다. 하이브사옥이 정말 엄청 커서 건물 아래에서는 쉽게 보이질 않습니다. 하이브 사옥을 구경할수 없지만 여기에서 사진을 촬영하기를 추천합니다. K-POP팬들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 육교 위에서 촬영하면 고층 빌딩과 어우러진 하이브 사옥의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 하이브 사옥은 내부 출입이 제한되지만, 팬들이 건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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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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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 주변 골목 |
용산역에서 백빈건널목까지- 서울에 숨겨진 골목 감성
한강초교보앞 보도육교에서 나와서 백빈건널목으로 향하면, 높은 건물 사이 숨겨진 따뜻한 감성의 골목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래된 건물들이 새로운 감성을 품은 카페, 맛집, 편집샵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 좁은 골목길 사이로 이어진 전깃줄과 오래된 담벼락이 주는 감성을 이용해서 촬영시길 추천합니다.
- 백빈건널목에서 촬영은 매우 신중하고 안전하게 촬영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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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빈건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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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골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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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골목길 |
용산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용산에는 도시적 감성뿐만 아니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소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용산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은 꼭 둘러봐야하는 장소입니다.
용산공원
과거 미군 기지였던 장소이며,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서울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넓은 잔디밭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한적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출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봄과 가을에는 벚꽃과 단풍이 피어나며, 사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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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공원 |
국립중앙 박물관
- 한국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전통 유물과 역사적인 작품드리 전시되어 있습니다.
- 박물관 주변에 연못과 정원이 있어 출사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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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
용산 출사를 마무리하며
이번 출사는 용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성적인 골목부터 현대적인 빌딩,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까지 담아 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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